[2/22/25] 불확실성 속에서 하나님께 순복하기

불확실성 속에서 하나님께 순복하기 - Sothun 전도사

어려운 시련이 닥쳤을 때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냥 지나칠까요? 우리의 육신은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확실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이 생기면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대신 자신이나 다른 종류의 위로를 찾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반응이 아닙 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 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주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마음을 다해 행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그분의 이해 에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모든 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길과 결정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이 우리의 길을 바르게 만들어 주실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뉴송 FLY 12학년 학생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대학 결정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몇 주 후면 지원한 대학으로부터 합격 여부와 불합격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인생의 다음 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그들의 미래는 불확 실하며, 이러한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 기다림과 불확실성의 계절에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인생의 새로운 장으 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우리 아이들을 격려해 주십시요. 무엇보다도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며 마음을 다해 주님을 신뢰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하나님은 신실하 시며 그분의 길은 언제나 옳은 길임을 상기시키며 그들과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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